카테고리 없음 / / 2022. 1. 27. 02:21

블루보틀 텀블러 IN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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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캘리포니아의 한 청년에 의해 시작된 블루보틀은 19년이라는 커피 역사를 쓰고 있다.  처음 그곳에서 로스팅을 시작한 제임스 프리먼은 마침내 최상급 커피 역사의 한 획을 그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블루보틀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알겠지만 자기들만의 법칙으로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이들은 좀 더 신선하고 보다 섬세한 손길로 커피를 만든다. 또한 특유의 파란색병의 심벌마크로 많은 굿즈들을 생산하고 있다. 굉장히 심플하면서 독특하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보틀 텀블러를 구입해봤다.

위치정보 및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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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블루보틀을 방문했다.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끝나 집에 가기 전에 들렀지.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였는데, 사는 곳과 거리가 멀어서 못 가다가 드디어 가게 됐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1 지하 1층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640m 거리에 있으며,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영업한다. 주차요금은 따로 할인이 되지 않아서 따로 내야 한다.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2시간에 5,000원이다. 현재, COVID-19로 인해, 셀프 주차와 발렛이 가능하다.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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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직원분이 방문 확인을 하고 입장이 가능했다. 입장하자마자 텀블러, 머그잔 등 상품이 진열돼 있다. 선물용 텀블러를 사려고 하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결정할 수 있었다. 깔끔하고 심플하며 파란색이 포인트인 다양한 제품이 나열돼있다.

친절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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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기다렸다가 주문했는데 처음 방문하는 거라 메뉴에 대해 잘 몰랐다. 주문을 받은 직원은 내 취향과 어떤 메뉴를 찾는지 자유롭게 물어보라고 했다. 주문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주문한 메뉴는 라테, 홀리데이 라테, 놀 라플 로트다. 홀리데이 라테는 라테보다 달콤하고 넛맥 향신료가 들어가 단맛에 잡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와플과 스콘도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도 전시되어 있다. 블루보틀은 음료가 나오면 이름을 부른다. 주문할 때 이름을 적으면 고객들의 이름을 불러주기 때문에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커피를 기다리면서 안을 들여다보니 심플한 느낌이 무척 예뻤다. 자리가 별로 없어서 손님이 많을 때는 앉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맛있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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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은 생각보다 적당한 단맛으로 더 맛있었고, 라테는 달지 않았지만 커피 자체가 매우 진하고 고소했다.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놀 라플 로트의 풍미는 나쁘지 않았다.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본 라테를 추천한다. 선물용으로 텀블러를 샀다.

텀블러 정보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블루 보틀 텀블러 제품이었는데 가격이 2만 8000원이고 용량이 500ml에 보온, 보냉이 가능하다. 블루보틀 텀블러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 두 가지는 커뮤터 컵과 블루보틀 텀블러다. 구매한 블루보틀 텀블러는 국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통근 컵보다 용량이 크고 고무패킹 뚜껑이 있어 누수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서 실용적인 텀블러라 도움이 됐다. 밑부분이 슬림해 그립감이 매우 좋았다. 종이 가방의 디자인도 너무 예뻤다.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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