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 24. 22:39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예방접종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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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1)

대상포진의 위험성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조금은 잘 알고 있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 일 것이다. 알고 있어도 갑작스럽게 얻어지는 병은 모든 이들을 힘들게 한다. 예방접종은 병에 대한 정보를 미리 우리 몸에게 정보를 주어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백신이나 예방접종은 병에 대한 완전한 차단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검사를 받지 않은 이상은 자신도 몸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어느 순간 큰 병에 걸려 힘들어지는 것을 보았다. 누구나 꾸준한 영양, 체력관리와 면역력을 기르고 그에 따른 성실한 예방접종이라면 어느 병이든 이겨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바이러스 질병 중 하나인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예방접종 가격이다. 건강은 소중한 재산이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2)대상포진 (3)

첫날 허리가 너무 간지러웠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갑자기 건조해진 탓인지 보습에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리가 근질근질해진 지 이틀째 되던 날, 모기에 물린 것처럼 빨갛게 부어오르고 완전히 모기에 물린 것처럼 너무 간지러웠다. 건조해서 그런 게 아니라 모기에 물려서 간지럽다고 생각해서 물파스를 발랐다. 허리가 간지러운 지 3일째, 모기 물린 곳에 약을 발랐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허리가 간지러운 나흘째, 척추에 모기가 물린 것처럼 4곳이 연달아 더 나타났다. 가족들은 그걸 보며 진드기 같은 벌레에 물린 것 같다며 세스코를 불러달라고 했다. 침구류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세팅도 새로 했다. 너무 간지럽고 차도가 없어서 피부과에 갔다.

치료 시작

대상포진 (4)대상포진 (5)대상포진 (6)

피부과에서 보자마자 "대상포진이네요"라고 하셨다. 왼쪽 갈비뼈를 감싸듯 대상포진이 올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왼쪽 겨드랑이 밑으로 물집이 올라왔다. 일주일 동안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를 먹었다. 병원에 간 첫째 날, 셋째 날, 일곱째 날... 일주일에 세 번 주사를 맞았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병원에서도 비타민D 주사를 맞았다. 대상포진임을 알고 일주일 정도 지내면서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느껴졌고 가려움과 가려움도 심했다. 경련 등의 증상이 계속 나타났고, 밤에 잘 때 뒤척일 수 없는 통증 때문에 잠을 설쳤다. 대상포진이 잘 먹고 잘 쉬는 게 좋다고 해서 매일 밥도 잘 먹고 약도 먹고 잠을 충분히 자려고 했다. 밥도 평소보다 조금 더 먹고 간식까지 먹었다. 샌드위치와 야채 빵 같은 거 말이다. 잘 먹어서 금방 나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2kg이나 쪘다. 일주일 후, 약간의 딱쟁이가 앉았다. 간지럼이 조금 있었지만 옷이 닿거나 아플 때도 아팠던 신경통이 많이 줄었다. 항바이러스제를 다 먹고 나서 5일 치 연고와 다른 약을 주셨다. 의사 선생님은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바르라고 했고, 약국에서는 수시로 바르라고 해서 하루 평균 2~3회씩 정도 발랐다. 대상포진이 확인된 지 10일 만에 크게 호전됐다. 왼쪽 옆구리에 신경통이 생긴 적이 있어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때 소염진통제 주사와 함께 복용하던 5일 치 약을 추가로 처방해 꾸준히 복용하라고 했다. 특별히 나빠지는 건 아니라고 했다.

대상포진 (7)대상포진 (8)

다행히 완치되었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 간지러운 것 같았다. 대상포진은 굉장히 아프고 무서운 병인데 다행히 초기에 치료를 해서 가볍게 넘어가는 편이다. 재발이 쉬우므로 완치 후 영양과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대상포진이 완치된 후 6개월이 지나야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방접종의 필요성

대상포진 (9)대상포진 (10)대상포진 (11)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대부분의 백신은 완벽하지 않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역시 100% 예방이 되지 않으며 평생 지속되지 않는다. 예방 효과, 감염 시 증상 완화, 후유증 발생 감소 등을 위해 백신이 필요하다. 백신은 스카이 조스 터주와 조스타박스와 비슷하다. 청년도 예방접종이 가능하지만 공인된 효능은 50세 이상이다.
살아있는 감쇠 백신이야 임산부는 예방접종이 제한되며 예방접종 후 4주 동안은 임신을 피해야 한다. 재투여 시 효능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상포진은 재발 위험이 낮다. 치료 후 면역력이 높아지며 6개월에서 12개월 후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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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가격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가격은 9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1년 9월부터 병원뿐 아니라 진료소에서도 비급여 가격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가격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진료비 -> 비급여 진료비 정보 -> 기관별 현황 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다만 비급여 가격은 병원 사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참고해 실제 병원의 재고와 가격을 다시 문의하는 것이 좋다. 10만 원에서 14만 원이 저렴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맞는 게 좋다. 면역력이 낮고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과 합병증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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