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의 필요성

처음엔 생소하고 어렵다.

금융 감독원이 제공하는 전자 공시 시스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몰라서 사용을 안 하는 것이 아니다. 전자 공시 시스템이라고 하면 일단 제목부터 생소해서 접근하기가 어렵다. 왠지 숫자도 많고 어려운 단어가 있을 거 같아서 보기도 싫다. 주식투자에 관련된 유튜브나 방송, 혹은 강의를 들을 때 항상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해야 된다.' '기업의 이익과 현금흐름, 사업분야를 알아야 한다.' 등등 여러 말씀들을 해주시는데 그걸 누가 모르냔 말이다. 봐도 왠지 모를 막막함이 밀려드는 이유를 모른다. 재미있는 사실은 가방을 살 때 우린 몇 시간을 투자할 때도 있다. 아직 우린 가난해지기 위해 많은 시간을 즐겁게 투자하고 있다. 정작 투자를 목적으로 보는 정보들은 지겨운데 말이다.

전자 공시 시스템에 있는 정보의 중요성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는 기업에 재무상태나 경영상태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친구가 분식집을 하는데 투자를 하라고 하면 매출장부를 확인하고 상업적 위치를 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떤 분이 처음 주식을 시작하고 1년 4개월이 지났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주식투자를 해서 1200만 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1년 4개월 동안 중기 투자를 한 것이다. 원동력은 전자 공시 시스템에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의 여러 보고서와 설명서를 읽고 기업에 굳건한 믿음이 생긴 것이다. 투자를 끝낼 때도 많은 참고를 했다. 기업은 상장하거나 투자를 원할 때 금감원에 기업정보를 제출 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이를 제공하여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투자를 잘하는 분들의 노하우 중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정작 아는 정보가 없거나 의심이 들거나 투자가 망설여질 때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은 분명 더욱 올바른 투자방향으로 당신을 이끌어 준다. 투자에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 줄 것이고 어쩌면 소중한 내 돈을 한번 더 지킬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생소한 문자와 숫자에 두려워말고 피와 땀이 섞인 내 돈을 투자를 할 마음이라면 기업에 대해 들여다보고 공부해야 한다. 본인도 모르는 금융문맹에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굉장히 생소한 단어들과 숫자로 범벅되어 있는 보고서나 설명서들을 보며 머리가 아플 수 있지만 보다 보면 요령이 생기고 검색을 해보면 좋은 활용법들이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여 효율적으로 접근하면 좋다. 특히 여러 상황 때문에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때 꼭 투자를 해야 한다면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이 신중한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하기 전에 꼭 한번 둘러보기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은 공모주 청약을 하기 전에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포털사이트에서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고 DART라는 사이트가 나오면 된다. 생각보다 방대한 양의 정보가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갖기 바란다. 투자를 하는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조회와 확인이 가능하니 신중한 투자를 위해 꼭 한번 들어가서 과연 내가 가지고 싶은 기업, 내 돈을 투자하여 일을 하게 될 기업이 현재 돈을 잘 벌고, 앞으로도 계속 잘 벌 수 있는 회사 인지를 한 번쯤 알고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투자의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공모주 청약방법